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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사 대상, 조사방법은? 7월 22일부터 23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30대, 40대의 취학중인 자녀가 있는 기혼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 하였고,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설문조사를 이용했습니다.

2. 현재 취학 중인 자녀가 있습니까? 설문에 응답한 응답자들은 전체 56.0%가 초등학생자녀를 두고 있었으며, 다음으로 중학생(18.0%) > 고등학생(16.6%) > 대학생(9.4%)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3. 당신의 자녀를 어학연수 등으로 해외에 보낸 적이 있거나, 아니면 조만간 보낼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까? 응답자들에게 자녀의 어학연수 경험 또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58.4%가 자녀의 해외 어학연수 경험이 있거나 앞으로 보낼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자녀의 학년별로 살펴보면 고등학생을 둔 학부모의 65.1%가 경험이 있거나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고, 초등학생과 대학생을 둔 학부모가 각각 59.6%로 나타났으며, 중학생을 둔 학부모가 47.8%로 나타났습니다.

4. 자녀의 해외 어학연수 비용으로 어느 정도를 지출했거나 또는 어느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자녀의 어학연수 경험 또는 계획이 있다고 응답한 292명에게 해외 어학연수 지출 비용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각각 34.7%, 30.2%로 200~300만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가장 많이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둔 학부모는 300~500만원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고등학생 33.3%와 대학생 42.9%로 나타났습니다.

5. 해외 어학연수의 효과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해외 어학연수의 효과는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응답자 500명 전원에게 물었습니다. 응답자 중 53.8%가 다소 효과가 있다고 응답했으며, 큰 효과가 있다는 응답도 4.6%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별 효과가 없다는 응답은 8.2%, 전혀 효과 없다는 응답은 1.2%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58.4%가 해외 어학연수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 특성별로는 여성의 55.2%가 긍정적인 반면 남성은 61.1%로 남성이 해외 어학연수의 효과에 대해 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자녀의 학년별로 살펴보면, 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가 62.7%로 가장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초등학생자녀(59.3%) > 대학생자녀(55.3%) > 중학생자녀(53.3%)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30대에서 40대의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95%신뢰수준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