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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비용 실태조사 다음 > < 이전

1. 이번 거주비용에 대한 조사는 누구를 대상으로 또 어떤 방법으로 조사하였나요? -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총 5일간 수도권에 거주하는 20~40대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습니다. 조사방법은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입니다.

2. 현재 본인 소유의 주택이 없고, 2억이라는 여유자금이 있다면, 국민들은 어떻게 하려고 하던가요? - 자가 주택구입으로 일부를 사용한다가 40.0%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전세자금으로 일부를 사용한다가 36.2%, 주택구입에 전액을 사용하겠다가 15.4% 등의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즉 내 집 마련을 위한 활용이 55.4%였고, 전세나 월세형태의 주택 활용이 44.6%로 양립되게 조사되었습니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에서는 48.8%의 응답자가 내 집 마련을 위해 2억 원을 활용하겠다고 응답하였고 30대에서는 55.4%, 40대에서는 62.2%로 나타나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월세나 전세보다는 내 집 마련을 위해 돈을 활용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그렇다면 내 집 마련을 하지 않고, 월세나 전세로 자금의 일부를 활용하려는 44.6%에 대한 이유는 어떻게 조사되었나요? - 월세나 전세로 자금의 일부를 활용하겠다고 응답한 44.6%의 응답자들의 이유를 살펴보면 ‘2억 원으로 내 집 마련이 어려워서’가 40.4%, ‘다른 곳에 투자하기 위해서’가 40.4%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자가구입은 낭비라고 생각되어서’가 7.2%, ‘빚을 지는 것은 위험부담이 있어서’가 6.3%, ‘향후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이라서’가 5.8% 순으로 조사되었습니다. - 2억 원으로는 ‘내 집 마련이 어렵다’고 응답한 응답자는 미혼자의 경우 50.9%, 기혼자의 경우는 30.4%로 나타나 결혼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기혼자의 경우는 ‘다른 곳에 투자하기 위해서’를 가장 많이 응답하였습니다. - 연령별로는 20대와 40대에서는 각각 48.8%, 40.3%로 가장 많은 응답자가 ‘2억 원으로는 내 집 마련이 어렵다’고 응답한 반면 30대에서는 ‘다른 곳에 투자하기 위해서’를 가장 우선으로 꼽았습니다.

4. 그렇다면 2억 원 일부 혹은 전부를 내 집 마련에 투자하려는 이유는 왜 그런가요? - ‘부동산 투자의 수익성이 커서’가 39.1%로 가장 높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전/월세로 살면 목돈 마련이 어려워서’가 24.0%, ‘부동산 투자가 가장 안정적이고 익숙해서’가 21.4% 순으로 투자에 대한 전망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 또한 이들 중에는 내 집 마련을 위해서 대출을 활용하려는 경우도 69.3%로 10명중 7명 정도로 조사되었습니다. 5. 만약 주택을 구입할 경우 기꺼이 지불할 수 있는 적정 금액은 어느 정도인가요? - 평균적으로 가구당 연간소득 합계의 4.6배 내외의 금액을 지불할 용의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조사된 20대에서 40대의 모든 연령층에서 가구당 연간소득의 2배 내외라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조사개요] - Sample size : 20대에서 40대의 성인남녀 500명 - 조사방법 : 이메일을 이용한 온라인 조사 - 표본오차 : 95%신뢰수준 ±4.40

글쓴이 : admin  |  2009.08.14Metrix in NEWSHome >